안녕하세요. 프로타디오입니다.
오랫만에 잡담이나 어정쩡한 공지가 아닌 리뷰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뭐 자세하거나 좋은 리뷰는 아니지만 오랫만에 쓴 거고 하니 좋게 봐 주세요. ㅇㅅㅇ;;
사실 제가 프리큐어 시리즈를 보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프리큐어라는 이름만 알고 있다가 이것을 보기 시작하게 된 건 작년 겨울 홍백가합전에 등장했던 미즈키 나나씨와 기타 3명(.......)이 부른 Alright! 하트캐치 프리큐어를 듣고 나서부터였습니다.
그 이후로 육상자위대 군악대 버젼, 해상자위대 군악대 버젼 Alright! 하트캐치 프리큐어를 우연찮게 보게 되면서 하트캐치 프리큐어 특유의 오프닝에 끌리게 되더군요.
결국 이거 한번 봐 보자. 라는 식으로 하트캐치 프리큐어 감상을 시작했고. 거기서 두사람은 프리큐어와 스플래시 스타, 프레시 프리큐어까지 감상하게 되었습니다.(남은 건 Max heart랑 프리큐어 5, 스위트 프리큐어 정도)
어쨋든 이 짧은 시간 동안에 꽤나 프리큐어에 빠져 들게 된 건 사실이었습니다.
모 분께서 dx3 BD를 아마존재팬에서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하나쯤 구입해 볼까. 하는 심정으로 무작정 dx3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BD 플레이어가 없어서 dvd로 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당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던 아마존재팬 어플을 통해 검색과 구매에 걸린 시간은 단 1분.(............)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총 21명의 프리큐어가 모였습니다.
프리큐어_올스타즈_dx_시리즈를_가장_잘_설명한_명대사.jpg
...물론 이번 dx3의 경우 dx1이나 dx2와는 다르게 15:1이나 17:4 같은 구도가 아니라 21:10000 같은 구도이긴 했습니다만..(...........)


스토리에 대한 건 네타를 의식해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dx3 같은 경우에 스토리 자체가 워낙 잘 다듬어 놓여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스토리를 풀어 가는 과정중이라던가 스토리의 짜임새와 마지막의 감정이입까지... 정말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시리즈였습니다. ....다만 이건 이미 "아이들만이 보는 애니"가 아니게 되어 버렸지만 말이지요...





덧. 관전 포인트
1. 닮은 꼴. 비슷한 얼굴들. 그러나 각각의 개성



두 사람, 혹은 세사람 혹은 다섯 이상. 어쨋든 한 시리즈 안에 비슷한 역할을 가진 캐릭터가 만들어지다보니 옷이나 머리 등의 색감이 비슷해졌더군요. 이렇게 한 데 모아놓고 보니 서로서로가 비슷하다는 게 확실히 눈에 띕니다.
주인공격인 캐릭터들은 핑크 색 일변도로군요. 보조 역할인 역은 대부분 파랑을 띄는 색감이 많았습니다.
이런 걸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겠지요.
...........그래도



2. 그림체의 경계
프리큐어 dx 시리즈는 여러 프리큐어 시리즈를 한 데 뭉치는 듯한 형태이지요
그러나 최대한 각 시리즈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나기사의 멧챠 아리에나이! 라던가 츠보미의 칸닌부쿠로 라던가 확실히 그런 쪽의 캐릭터 개성을 여력히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림체의 분열이 발생
각각 시리즈의 모습을 한 데 볼수 있다는 것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하트캐치 시리즈의 그림체는 다른 프리큐어 시리즈의 그것을 압도한다.(여러 의미로)
3. 반전의 묘미
더 이상 말하면 네타가 되겠지....
..........넵. 내용은 없는데 쓸데없이 길고 긴 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스크롤 압박 때문에 접도록 할 까 하다가 어짜피 글 업데이트 잘 안 되는 거 길게 놔두자 하는 식으로 길게 놔두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dx3을 통해서 저에게 재조명된 캐릭터, 샤이니 루미너스, 밀키 로즈, 큐어 마린에 대해 집중 리뷰하는 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물론 dx3에서의 모습을 중심으로 말이죠)
오랫만에 잡담이나 어정쩡한 공지가 아닌 리뷰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뭐 자세하거나 좋은 리뷰는 아니지만 오랫만에 쓴 거고 하니 좋게 봐 주세요. ㅇㅅㅇ;;
사실 제가 프리큐어 시리즈를 보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프리큐어라는 이름만 알고 있다가 이것을 보기 시작하게 된 건 작년 겨울 홍백가합전에 등장했던 미즈키 나나씨와 기타 3명(.......)이 부른 Alright! 하트캐치 프리큐어를 듣고 나서부터였습니다.
그 이후로 육상자위대 군악대 버젼, 해상자위대 군악대 버젼 Alright! 하트캐치 프리큐어를 우연찮게 보게 되면서 하트캐치 프리큐어 특유의 오프닝에 끌리게 되더군요.
결국 이거 한번 봐 보자. 라는 식으로 하트캐치 프리큐어 감상을 시작했고. 거기서 두사람은 프리큐어와 스플래시 스타, 프레시 프리큐어까지 감상하게 되었습니다.(남은 건 Max heart랑 프리큐어 5, 스위트 프리큐어 정도)
어쨋든 이 짧은 시간 동안에 꽤나 프리큐어에 빠져 들게 된 건 사실이었습니다.
모 분께서 dx3 BD를 아마존재팬에서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하나쯤 구입해 볼까. 하는 심정으로 무작정 dx3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BD 플레이어가 없어서 dvd로 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당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던 아마존재팬 어플을 통해 검색과 구매에 걸린 시간은 단 1분.(............)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총 21명의 프리큐어가 모였습니다.

...물론 이번 dx3의 경우 dx1이나 dx2와는 다르게 15:1이나 17:4 같은 구도가 아니라 21:10000 같은 구도이긴 했습니다만..(...........)


압도적인 숫자
스토리에 대한 건 네타를 의식해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dx3 같은 경우에 스토리 자체가 워낙 잘 다듬어 놓여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스토리를 풀어 가는 과정중이라던가 스토리의 짜임새와 마지막의 감정이입까지... 정말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시리즈였습니다. ....다만 이건 이미 "아이들만이 보는 애니"가 아니게 되어 버렸지만 말이지요...





덧. 관전 포인트
1. 닮은 꼴. 비슷한 얼굴들. 그러나 각각의 개성



두 사람, 혹은 세사람 혹은 다섯 이상. 어쨋든 한 시리즈 안에 비슷한 역할을 가진 캐릭터가 만들어지다보니 옷이나 머리 등의 색감이 비슷해졌더군요. 이렇게 한 데 모아놓고 보니 서로서로가 비슷하다는 게 확실히 눈에 띕니다.
주인공격인 캐릭터들은 핑크 색 일변도로군요. 보조 역할인 역은 대부분 파랑을 띄는 색감이 많았습니다.
이런 걸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겠지요.
...........그래도



이건 아니지
2. 그림체의 경계
프리큐어 dx 시리즈는 여러 프리큐어 시리즈를 한 데 뭉치는 듯한 형태이지요
그러나 최대한 각 시리즈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나기사의 멧챠 아리에나이! 라던가 츠보미의 칸닌부쿠로 라던가 확실히 그런 쪽의 캐릭터 개성을 여력히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림체의 분열이 발생
각각 시리즈의 모습을 한 데 볼수 있다는 것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3. 반전의 묘미
..........넵. 내용은 없는데 쓸데없이 길고 긴 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스크롤 압박 때문에 접도록 할 까 하다가 어짜피 글 업데이트 잘 안 되는 거 길게 놔두자 하는 식으로 길게 놔두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dx3을 통해서 저에게 재조명된 캐릭터, 샤이니 루미너스, 밀키 로즈, 큐어 마린에 대해 집중 리뷰하는 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물론 dx3에서의 모습을 중심으로 말이죠)
덧글
오늘중으로 택배가 도착할것 같으니 즐겁습니다^^